완주 빼꼼숲밭 삽질단 모집!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체험

안녕하세요, 완주에서 뭐 하지? 모지완주입니다.
일정이 변경되어 다시 공유해요.

삽질단 대모집
2025년 5월23일(금)

완주 빼꼼숲밭 삽질단 출동

<빼꼼숲밭>
● 일정: 2025년 5월 23일(금) 10시 ~ 4시까지
● 참가신청바로가기 : https://forms.gle/rNXeGS4f8RpXKWzV6
● 삽질장소 : 빼꼼숲밭(전북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 고산터미널(전주역에서 버스535로 약 35분)
● 문의: 김영현 010-2육9팔-육4육5
● 준비물: 모자, 작업복, 개인 텀블러, 애착 삽, 호미 연장 지참 환영

빼꼼 숲밭은 전북 완주에 자리한 퍼머컬처 농장입니다.
‘빼꼼’은 자연을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배우겠다는 우리의 다짐입니다.
자연이 길러낸 작물을 나누고, 토종 씨앗을 지켜갑니다.
숲밭이 건네준 자연의 선물로 생활용품을 만들고,
함께 배우는 클래스를 열 계획입니다.
자연과 함께 배우고 자라는 빼꼼 숲밭,
함께 할까요? 빼-꼼-

 

오늘은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특별한 농장, '빼꼼숲밭'에서 진행되는 삽질단 모집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땀 흘리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께 딱 맞는 프로그램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빼꼼숲밭 삽질단 대모집 안내

일정: 2025년 5월 23일(금) 10시 ~ 4시까지
장소: 빼꼼숲밭(전북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
교통: 고산터미널(전주역에서 버스 535로 약 35분)
참가신청: 참가신청 바로가기 https://forms.gle/rNXeGS4f8RpXKWzV6
문의: 김영현 010-2육9팔-육4육5
준비물: 모자, 작업복, 개인 텀블러, 애착 삽, 호미 연장 지참 환영

빼꼼숲밭은 어떤 곳인가요?

빼꼼숲밭은 전북 완주에 자리한 퍼머컬처 농장입니다. '빼꼼'이라는 이름에는 자연을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배우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어요. 이곳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자연이 길러낸 작물 나누기
• 토종 씨앗 지켜가기
• 숲밭이 건네준 자연의 선물로 생활용품 만들기
• 함께 배우는 클래스 운영

삽질단이란?

삽질단은 말 그대로 삽을 들고 땅을 일구는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그룹입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흙을 만지고, 자연의 리듬에 맞춰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삽질단 활동에서는 퍼머컬처 농장의 일원이 되어 직접 땅을 가꾸고, 씨앗을 심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농사 경험이 없어도 괜찮아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삽질단 활동의 의미

빼꼼숲밭에서의 삽질단 활동은 단순한 노동이 아닌, 여러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생태적 삶 체험: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공동체 경험: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땀 흘리며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3. 지속가능한 농업 이해: 화학 비료나 농약 없이 자연 친화적인 농법을 배웁니다
4. 힐링과 치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참가 시 유의사항

1. 적절한 복장: 흙과 땀에 젖어도 괜찮은 작업복과 모자 필수
2. 개인 물품: 개인 텀블러 지참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3. 체력 관리: 6시간 야외 활동이므로 체력 안배 필요
4. 사전 신청: 참가 신청 양식 작성 필수
5. 개인 도구: 애착 있는 삽이나 호미가 있다면 지참 환영

빼꼼숲밭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

빼꼼숲밭에서는 삽질 외에도 다양한 퍼머컬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토종 씨앗 이야기: 사라져가는 토종 씨앗의 중요성과 보존 방법 배우기
• 자연 순환 시스템: 자연의 순환 원리를 이용한 농사법 체험
• 생태계 관찰: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태계 관찰하기
• 자연 재료 활용법: 숲밭에서 얻은 자연 재료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배우기

마치며

빼꼼숲밭 삽질단 활동은 단순한 농사일 체험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흙을 만지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은 분명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 배우고 자라는 빼꼼 숲밭, 함께 할까요? 빼-꼼-"

이번 주말, 완주 빼꼼숲밭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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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the Digging Crew at Bbaekkum Forest Farm in Wanju! A Special Day with Nature

Hello, what to do in Wanju? This is Mosey Wanju. Today, I'd like to share news about a special recruitment for the "Digging Crew" at Bbaekkum Forest Farm located in Wanju, Jeollabuk-do. This program is perfect for those who want to experience working with nature and getting your hands dirty!

Bbaekkum Forest Farm Digging Crew Recruitment

Schedule: May 17, 2025 (Saturday) 10 AM to 4 PM
Location: Bbaekkum Forest Farm (Suseun-ri, Bibong-myeon, Wanju-gun, Jeollabuk-do)
Transportation: Gosan Terminal (approx. 35 minutes by bus #535 from Jeonju Station)
Registration: Apply Here
Contact: Kim Young-hyun 010-2x9x-x4x5
What to bring: Hat, work clothes, personal tumbler, personal tools like shovels or hoes (welcome)

What is Bbaekkum Forest Farm?

Bbaekkum Forest Farm is a permaculture farm located in Wanju, Jeollabuk-do. The name "Bbaekkum" carries the commitment to carefully observe and learn from nature. Here, they engage in various activities:

• Sharing crops nurtured by nature
• Preserving native seeds
• Making household items from natural gifts from the forest farm
• Hosting classes for learning together

What is the Digging Crew?

The Digging Crew is literally a group of volunteers who participate in digging and cultivating the land. It's an opportunity to escape from the city, touch the soil, breathe in rhythm with nature, and experience sustainable agriculture firsthand.

In this Digging Crew activity, you can become a member of the permaculture farm, cultivate the land, plant seeds, and communicate with nature. No farming experience is necessary. Anyone with a love for nature can participate.

The Meaning of Digging Crew Activities

The Digging Crew activities at Bbaekkum Forest Farm carry several meanings beyond simple labor:

1. Ecological Life Experience: Learn how to live in harmony with nature
2. Community Experience: Form bonds with like-minded people while working together
3. Understanding Sustainable Agriculture: Learn nature-friendly farming methods without chemical fertilizers or pesticides
4. Healing and Therapy: Take time to heal your body and mind in nature

Precautions for Participants

1. Appropriate Attire: Work clothes and hats that can get dirty and sweaty are essential
2. Personal Items: Bring a personal tumbler to reduce disposable item usage
3. Physical Management: Need to manage your energy as it's a 6-hour outdoor activity
4. Pre-registration: Must complete the participation application form
5. Personal Tools: Welcome to bring your favorite shovel or hoe if you have one

Experiences Available at Bbaekkum Forest Farm

At Bbaekkum Forest Farm, you can experience various permaculture activities beyond digging:

• Native Seed Stories: Learn about the importance and preservation methods of disappearing native seeds
• Natural Circulation System: Experience farming methods that utilize natural circulation principles
• Ecosystem Observation: Observe ecosystems where various organisms live together
• Utilizing Natural Materials: Learn various activities that can be done with natural materials from the forest farm

Conclusion

The Bbaekkum Forest Farm Digging Crew activity is more than just experiencing farm work; it's a valuable opportunity to communicate with nature and learn sustainable ways of living. Taking a break from the busy urban life to touch the soil, listen to the sounds of nature, and sweat together will surely become a special memory.

"Would you like to learn and grow together with Bbaekkum Forest Farm? Bbae-kkum-"

We're waiting for you this weekend at Bbaekkum Forest Farm in Wa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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